오늘은 멘탈코치 제갈길의 등장인물과 관계도 몇부작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 님 주연의 월화드라마입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속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다
[ 멘탈코치 제갈길 ]
tvN | 2022.09.12~
월, 화 오후 10:30~
몇부작 - 16부작
연출 - 손정현 | 극본 - 김반디
출연 -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 外
운동을 그만둔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
멘탈 코치가 은퇴한 고수들과 함께
선수들을 슬럼프에서 구출하고
정정당당한 승부에 도전하는
스포츠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기획의도
멘탈코치 제갈길
인물관계도
등장인물들 소개와 인물관계도,
정보들 출처는 tvN입니다.
멘탈코치 제갈길
등장인물 정보
제갈길 cast 정우
37세 / 왕년 국가대표 태권 선수 / 현 멘탈코치
노력하는 놈이 운 좋은 놈 못 당한다고? 운 좋은 놈도 깡 좋은 놈은 못 당한다!
노력과 똘끼의 대표주자였던 왕년 태릉 돌+아이. 멘탈 하나는 고수급!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의리 있는 소 같은 성향인데, 열받으면 일단 들이받고 보는 싸움소로 돌변. 내면에는 버림받은 아이의 슬픔과 가난하고 빽없던 청춘의 분노, 불공정한 세상에 대한 저항의식이 있다. 선수 시절 선수촌을 발칵 뒤집어놓는 전대미문 일을 친 후,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살아돌아와 자신처럼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멘탈 코치로 변신했다. 버려두고 온 과거의 자신을 보듯 상처 입은 약자들에 대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차가을 cast 이유미
25세 / 슬럼프에 빠진 왕년 세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슬럼프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알고 지나가는 감기 같은 거예요. 극복해야 하는, 이겨내야 하는. 그 정도도 못 이겨내면 관둬야죠, 운동.
9살 때 재능을 알아본 빙상 코치 오달성에 의해 발탁되어 1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로 혜성처럼 등극한 쇼트트랙 유망주. 역전 추월극에 능한 영리한 스케이터로 오달성의 총애를 받았으나 4년 전, 오달성을 떠나 실업행을 택하면서부터 지속적인 경기력 저하, 4년째 국대 선발까지 내리 탈락하자 슬럼프에 빠진다. 그런 가을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오빠 친구라는 이상한 아저씨. 멘탈코치 제갈길이라나?
구태만 cast 권율
38세 /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 체육회 인권센터장
멘탈은 강철이 아니라 고무줄이어야지. 굽히지 않으면 부러져. 네가 나한테 안 되는 이유야.
태권도 국대 주장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투쟁과 성취로 점철된 성장사를 거쳐 현재 체육회 이사 겸 인권센터장 겸 태권 연맹장 그리고 한얼체대 스포츠마케팅학과 교수. 기업인들이 득세하는 체육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잔머리 굴리며 정치 9단인 척하지만 뼛속까지 체육인. 머리만 굴러대는 말 많은 인간들보다 화끈한 똘아이를 선호하고, 숙이고만 들어오면 자기 라인 사람 챙길 줄도 아는 천상 대장 스타일.
박승하 cast 박세영
38세 / 정신과 닥터 출신 / 선수촌 심리지원팀 박사
사람의 감정과 생각은 근육에 저장돼요. 억압하고 부정할수록 흘러나오지 못한 감정들이 근육에 딱 달라붙어서 굳어버리죠. 그게 바로 입스예요.
인생의 큰 풍파 없이 곱게 자라 부모님 뜻대로 의대에 안착. 인턴 딱지 떼고 그만둔 뒤, 국가대표 심리지원팀 채용공고를 보고 열정과 도전이 넘치는 곳으로 가고 싶어 지원했다. 하지만 선수촌은 전쟁터였고, 선수들은 끊임없는 전투로 지친 군인들 같았다. 이곳에서도 승하는 모든 게 서툴렀고, 여느 직장인들처럼 사직서를 품에 넣고 다니길 몇 년째. 수석 심리연구원인 송 박사님 지도로 안정감을 찾아갈 무렵, 그놈이 또 나타났다!
모두 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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